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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선을 간다 설명,노래
대한민국 육군, 대한민국 공군으로 복무한 사람이라면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특히, 공군 기훈단에서는 훈련병들에게 다른 군가는 잘 안 가르쳐 줘도 '전선을 간다' 와 '푸른 소나무' 만큼은 대부분 가르쳐준다.
특유의 비장한 음악과 가사 덕분에 전방사단에서는 최후의 5분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군가다.
<최후의 5분>이 강렬하다면, <전선을 간다>는 비장하다. 내용은 어느 겨울 혹은 어느 봄, 배치된 전선에서 죽어간 어느 전우를 추억하며 그 원한을 되새김질한다는 것.
대한민국 국방부 정훈국에서 1980, 1981년에 군가 및 진중가요를 공모했을 당시 군가 부문에서 가작으로 선정된 작품이었다.# 이후 국군홍보관리소에서 제작한 영화 <종군수첩>에 삽입되었고, 임권택 감독 신일룡 정윤희 남궁원 주연 영화 <아벤고 공수군단>의 주제가로도 쓰였다.
작곡자는 로보트 태권 V의 주제가를 작곡한 최창권이다.[2]
비단 그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다른 군가들과 비교해 보아도 오케스트레이션이 상당히 박진감 있게 잘 짜여져 있다.
작사가 우용삼에 대해서는 알려진 정보가 많지 않다.
작사 우용삼 작곡 최창권
높은 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넋 숨져간 그 때 그 자리
상처 입은 노송(老松)은 말을 잊었네[1]
2절
푸른 숲 맑은 물 숨쉬는 산하
봄이 온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피 스며든 그 때 그 자리
이끼 낀 바위는 말을 잊었네
후렴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https://youtu.be/eKcyFMuTA2E?si=-JM8tXIzCk8XakVI
최후의 5분 설명
최후의 5분은 대한민국 국군의 군가 중 하나로, '육군 10대 군가' 중 하나이다.
작사가는 박종식, 작곡가는 최창권[1]으로, 1986년에 발표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으로 복무한 대한민국 군인이라면 이 군가를 최소 한두 번은 들어봤을 것이다.
전방사단에서는 전선을 간다와 함께 가장 인기있는 군가로 여겨지고 있는데,
두 군가는 국가나 민족에 대한 충성심이나 애국심에 대한 언급이 없고, 전우에 대한 감정을 강조하고 있으며 적이 북한으로 특정되지 않았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개전 직후 전방 야전부대의 급박한 상황 내지는 최후의 돌격을 묘사한 군가이기에
한강 이남 후방 지역 부대, 특히 기행부대에서는 잘 부르지 않는다. 전시 돌격 임무가 없는 후방 기행부대에서는 해당 가사내용이 도저히 어울리지 않기 때문.
대한민국 국군 군가 전체를 통틀어서 가장 비장한 멜로디와 가사를 갖고 있는 군가로,
내용은 아무리 힘들어도 딱 5분만 더 싸워라라는 것이다.
사실 5분전투대기부대의 존재와 이 군가의 가사 때문에 전쟁이 나면 전방사단 병사들이 5분 안에 죽는다는 농담이 있기도 했다.
또 다른 카더라에 따르면, 북한이 전쟁을 개시했을 경우 미군과 국군이 이를 인지하고 공군을 보내 적을 폭격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5분이기 때문에 '5분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는 의미에서 이 군가가 만들어졌다고도 한다. 혈맹인 미국이 와서 폭격해줄거야!!
5분만 버티면 된다!!!! 전방 사단!!!!!!! & 해병대!!!!! 화이팅!!!!!!!!
물론 어느 쪽을 의도하고 만들어진 노래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출처: https://namu.wiki/w/%EC%B5%9C%ED%9B%84%EC%9D%98%205%EB%B6%84
최후의 5분
최후의 5분 은 대한민국 국군 의 군가 중 하나로, '육군 10대 군가' 중 하나이다. 작사가는 박종식, 작곡
namu.wiki
최후의 5분 (Gunner Hardstyle Remix) / 허조교(SGT.Gunner) 하드스타일 리믹스
https://youtu.be/0f5ueeXfRbk?si=A-6ofIAqmQUAht4j
최후의 5분 가사
최후의 5분 노래
https://youtu.be/6KHta7HFi_Y?si=wdmwRv1kzrNektRi
전우야 잘자라 설명
대한민국의 진중 가요. 6.25 전쟁 당시 전우가 전사한 슬픔을 담아내는 노래이다.
6.25 전쟁 때인 1950년에 만들어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널리 퍼졌다.
더 놀라운 점은 이 비장한 노래를 작사/작곡한 사람들이 발랄한 낭랑 18세를 만든 유호/박시춘 콤비인데, 정확히는 9.28 서울 수복 후 얼마 안 된 시점에 유호와 박시춘이 서울 명동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전쟁 중 많은 이들이 실종되거나 죽은 마당에 서로 무사함을 확인했으니 반가운 나머지 박시춘의 집에서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이 노래를 작곡, 작사했다고 한다.
비하인드 스토리 그 후 현인이 부른 가요로 전파되어 당시 국방부 승인 군가는 아니었으나 전쟁 중인 상황이었던 만큼 당시 장병들이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6]로 군가에 준하는 취급을 받았으며, 이후 군가에 포함되었다.
6.25 전쟁 초중반 상황을 가사에 담은 내용이 비장해서 그런지, 가사가 굉장히 현장감이 있어서 마치 내가 6.25 전쟁 최전방에 있고, 함께 싸우던 전우를 잃은 듯한 느낌을 준다. 게다가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와 '낙동강아 흘러가라 우리는 전진한다'가 비장하고 인상적이라서 제목을 이걸로 아는 사람들도 상당했다.
푸른소나무 설명
충성과 전투를 강조하는 대한민국 군가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가사를 가진 특이한 군가지만 곡조는 다른 군가와 마찬가지로 비장미가 넘친다.
힘차면서도 어딘가 애절한 곡조와 적당히 짧은 길이로 부르기도 쉬운 편이라 전우, 전선을 간다와 함께 군필자들 사이에서 나름 괜찮은 군가로 기억되고 있다. 공군 기훈단에서도 가르친다.
대부분 유명한 군가가 1980년대 이전에 작곡된 것에 비해 이 군가는 비교적 근래인 1997년에 작곡되었다.
군가/대한민국/육군
대한민국 육군 의 군가를 정리한 문서. 10대 군가 2014년 육군호국음악회에서 공주시립합창단, 백석대합창단이 육군
namu.wiki
푸른소나무 가사
군가(전우야 잘자라+푸른소나무) 노래
대한민국 화이팅!!!!!!!!!!!!
대통령 잘 뽑아서 제발 부국강병 대한민국 되길 기도한다.
자랑스러운 국가 좀 만들어줘라. ㅅㅂ 국제적으로 쪽팔림.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