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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보안직군인 security guard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대체적으로 미국에서 TOP 연봉에 속하는 정보보안전문가, IT 엔지니어 도 한국에만 들어오면 대우를 못받고

    고기방패 역할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경비원에 대해서 궁금하여 찾아봤습니다.

     

    아래는  구글에 'security guard' 로 검색하니, 나온 결과 입니다.


    경비원(警備員, 영어: security guard, security inspector, security officer, factory guard, protective agent)은 건물에서 방문자의 출입을 점검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침입, 도난, 화재, 기타 위험 방지와 재산을 감시하는 직업이다.
    아파트와 같은 주택 경비원의 경우, 경비실에 머무는 경우가 많다.
    제한은 없지만 업무상 건강하고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개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책임의식이 요구된다. 위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신속함과 정확한 판단력, 위기대처능력이 요구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A%B2%BD%EB%B9%84%EC%9B%90

     

    현대 사회에서 직업에 귀천은 없다는 말은 선진국일수록 더 자주 강조됩니다.

    특히 미국, 영국, 그리고 OECD 회원국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이 사회를 지탱하는 중요한 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보안직원(Security Guard)**은 백화점, 마트, 은행 등에서 치안을 담당하며 사람들의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직업입니다.

    오늘은 미국, 영국 그리고 OECD 주요 국가들의 보안직원 연봉과 처우에 대해 심층적으로 분석해 보겠습니다.

    미국의 보안직원 연봉과 근로 조건

    미국 보안직 평균 연봉

    미국 노동통계국(BLS)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미국 보안직원의 평균 연봉은 약 35,000~45,000달러 수준입니다.

    상위 10%는 연 55,000달러 이상을 벌고 있으며, 뉴욕, 캘리포니아, 워싱턴 DC와 같은 대도시 지역에서는 연봉이 50,000달러를

    상회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무장 보안직(Armed Security Guard)**의 경우 평균보다 20~30% 높은 급여를 받습니다.

    근로 조건과 복지

    미국의 보안업계는 민간 보안회사에 의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처우는 고용주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다음과 같은 복지 혜택을 제공합니다:

    • 의료보험
    • 치과 및 시력 보험
    • 퇴직연금(401k) 매칭
    • 유급 휴가 및 병가

    또한, 무장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주정부의 면허와 사격 훈련이 필수이며, 이 과정이 끝난 후 더 높은 연봉과 안정된 직장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국 보안직원의 연봉과 직업적 위상

    영국 보안직 평균 연봉

    영국에서는 Security Officer라는 명칭이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2024년 기준 영국 보안직원의 평균 연봉은 £22,000~£28,000(한화 약 3,700만~4,700만원) 수준입니다.

     

    런던과 같은 고비용 지역에서는 £30,000 이상을 받는 경우도 있으며, 은행과 공공기관에서 근무하는 **고위 보안요원(CSO)**의 경우 £35,000~£40,000까지 올라갑니다.

    영국 내 처우와 복지

    영국에서는 SIA(Security Industry Authority)의 면허를 취득해야 보안직에 종사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처우가 일반적입니다:

    • 연금제도 (Pension Scheme)
    • NHS 의료 혜택
    • 유급 연차 휴가 (보통 연 20~28일)
    • 야간근무 수당 및 위험 수당 지급

     

    영국 사회에서는 보안직이 **노동계급이지만 필수 노동자(Essential Worker)**로 인식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이들의 사회적 지위는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OECD 주요 국가의 보안직 현황

    독일, 프랑스, 캐나다 사례

     

    OECD 회원국 전체적으로 보안직의 처우는 대체로 안정적인 편입니다.

    • 독일: 평균 연봉 €25,000~€35,000 수준이며, 공공기관 소속일 경우 €40,000 이상도 가능.
    • 프랑스: SMIC(최저임금) 수준에서 시작해 경험에 따라 연 30,000유로까지 상승.
    • 캐나다: 평균 연봉 CAD 38,000~50,000으로,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며 복지 혜택도 우수.

     

    이들 국가에서는 보안직원이 단순 경비가 아닌 치안 보조 역할로 인정받고 있으며, 엄격한 자격 요건과 교육이 필수입니다.

    OECD 내 직업에 대한 인식

    OECD 국가들에서는 보안직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개선되어, 많은 이들이 경력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직종으로 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경호원, 보안 관리자, 보안 컨설턴트 등으로 경력을 확장할 수 있는 구조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결론: 선진국 보안직이 한국처럼 저임금? 필수 직군으로 진화 중

    미국, 영국, 그리고 OECD 회원국의 사례를 종합해 보면, 보안직은 여전히 고소득 직군은 아니지만 처우와 사회적 인식 면에서는 과거에 비해 큰 개선을 이루고 있습니다.

     

    각국에서 공통적으로 보안직원들은 법적 자격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무장 보안직의 경우 그 처우가 더욱 우수합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필수직군으로서의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OECD 국가 내 보안직의 위상은 점차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연봉은 국가와 도시, 직무의 성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연 3,000만원~6,000만원 범위 내에 분포하며, 경력에 따라 더 높은 자리로의 승진이 가능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선진국에서는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보안직 또한 그 대표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절대 불가능 할까요???  정말 중요한 직업인데... . 어떤  이유로 이런 취급을 받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회복지사 와 비슷한 ????   최저임금.  사회에 중요하게 기여를 하는 직업인데,.. 탈 사복을 한다는 단어가 생겨나고,

    헬 대한민국은   언제 변할까요???   ㅈ 이재명이 되면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층 대우를 받고 있다는 것에 이민을 생각하게 만듭니다.  미국생활도 어느정도 해봐서 저는 미국이 좋아요. 

    인종차별을 겪은 적 한번도  없었습니다.

    헬 조선 & 헬 대한민국 

    여기는 살아가면 살아 갈 수록 노답 이네요,  대한민국, 한국이 OECD 회원국 처럼 진짜 선진국이 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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