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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제◈

억! 소리 나는 코인 사기 처벌 왜 못하고 있을까? (코인 컨설팅 업체)

by POOR STUDENT 2025.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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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코인? 

No.  이제는 새로운 디지털 화폐 입니다.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해봐도 한국이 늦는다는 걸 보여줍니다.

그래서 이제라도 국가에서 세금을 걷으려고  준비중인 것이죠. ㅋㅋㅋㅋㅋ  제대로 사기꾼 처벌도 못하면서.

 

코인 다단계 피해자 증가 이유는? (비트코인, 컨설팅 업체 (리딩방 포함), 처벌)

 

주제

비트코인 리딩방 사기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여전히 미비한 상황입니다.

왜 이런 사기가 반복되며, 피해자는 계속해서 늘어나는 걸까요?

이 글에서는 피해자가 계속 생기는 구조적 이유, 사기 방식, 그리고 처벌이 어려운 법적 허점까지 짚어보며

실질적인 문제의 본질을 파헤쳐봅니다.


 

1. 투자자 심리를 노린 구조적 사기 

가상자산 투자 붐은 2020년 이후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었고, 특히 한국은 개인 투자자 비중이 매우 높은 시장입니다. 이처럼 ‘정보 비대칭’이 극심한 환경에서 리딩방은 투자에 서툰 대중을 상대로 ‘투자 전문가’를 자처하며 등장했습니다.

리딩방은 단순한 유료방이 아닙니다. 피해자는 보통 ‘무료 리딩방’이라는 이름으로 유입되어, 초기에는 실제 수익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 수익은 실제 투자 수익이라기보다 ‘작업된 시세 조작’ 혹은 ‘미끼 투자’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정한 수익을 경험한 피해자는 이후 고액의 ‘VIP방’이나 ‘시그널 유료화’로 자연스럽게 유도되며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의 금액을 송금하게 됩니다.

리딩방 운영자들은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의 익명성이 보장된 플랫폼을 이용해 흔적을 남기지 않으며, 심지어 해외 서버를 이용해 추적을 피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사기는 고도화되어 있으며, 피해자가 인지할 때는 이미 전액 손실 혹은 출금을 막은 뒤입니다.

요즘은 카카오톡 채팅방에서 버젓이 활동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한국법 ㅈ 같으니, 자신들은 처벌 받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때문이겠죠.  ( 혹은 완벽한 설계로 걸릴 껀덕지를 없앴거나 )


 

2. 피해는 확산되는데 처벌은 왜 어려울까? 

비트코인 리딩방 사기가 제대로 처벌되지 않는 이유는 현행법의 한계 때문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가상자산 자체가 ‘법적 투자상품’으로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행 ‘자본시장법’은 주식, 채권 등 전통적인 금융상품에만 적용되며, 대부분의 리딩방은 이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리딩방 운영자는 “투자 판단은 본인의 책임”이라는 문구를 남기고 법적 책임을 회피하는 구조를 택합니다. 실제로 많은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해도 “민사 소송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답변만 받을 뿐, 형사처벌은 어렵다는 벽에 부딪힙니다.

또한 피해자 스스로가 ‘투자 결정을 한 주체’라는 점 때문에, 사기임을 입증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리딩방에서는 구체적인 매수·매도 지시가 아닌 “이 코인 좋아 보인다”, “시장이 좋아지고 있다”는 식의 모호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결정적 증거가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도의 발전된  컨설팅 업체는 '지금 사세요', '지금 파세요', 라며 다이렉트 지시를 합니다. )

이러한 허점을 이용해 리딩방 운영자들은 수백 명에서 수천 명에게 피해를 입히고도 처벌을 피해가며,

동일한 수법을 다른 계정·다른 채널로 반복합니다.


 

3. 피해규모 증가에도 국회는 왜 입법하지 않나? 

국회에서 가상자산 관련 피해방지 법안이 제정되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첫째, 가상자산의 법적 정의와 그에 따른 감독 기관이 명확히 구분되지 않아 관할 책임이 불분명합니다.

금융위원회, 과기정통부, 경찰청 등이 제각각 대응하고 있어 통합적인 법제화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둘째, 일부 정치권에서는 가상자산을 미래 산업으로 키우려는 정책 방향과, 규제를 통한 사기 방지를 어떻게 조화시킬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투자자 보호’와 ‘산업 진흥’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법안 통과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셋째, 현재 국회에는 수많은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발의되어 있지만, 대부분 상임위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도 리딩방 사기는 매달 수십 건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한 해에만 약 6,800건 이상의 리딩방 관련 사기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피해금액은 1조 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은 대부분 개별적으로 사기를 입증해야 하고, 피해금 회수가 어려워 소송조차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듯 사기 수법이 빠르게 진화하는 반면, 법률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시간차'가 존재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다면 돈은 돌려주지 않아도 좋으니,  교도소(깜빵)에 50년 이상 ~ 100년 이하 형벌을 먹여주세요!!!!!!!

이것이 악에 받친 피해자들의 호소 라고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모아온, 혹은 살면서 성실하게 일하며 하루하루 살아온 젊은 청년들에게 과도한 대출을 권하며,

뒷일은 나 몰라라 해서 인생을 대출에 허덕이게 만드는 악덕 코인 컨설팅 업체가 망해서 다시는 다른 사람들

도 이렇게 당하지 않게끔 폭파 시켜 버리고 싶을 것 같습니다. 


 

결론

비트코인 컨설팅 업체 (리딩방 포함) 사기는 단순한 개인의 투자 실패가 아니라, 구조적 사기이자 제도 미비에서 비롯된 사회적 문제입니다. 피해자가 끊임없이 발생하는 배경에는 불명확한 법적 기준, 복잡한 책임 구조, 그리고 명백한 처벌의 부재가 있습니다.

가상자산 시장이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법적 정의와 투자자 보호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하며, 그 과정에서 리딩방 같은 불법 사기 구조를 적극 단속해야 합니다.

관련 기사 뉴스 :

https://www.yna.co.kr/view/AKR20250321064200051

 

[사기의 재구성] ③ 사기 공화국의 오명, 언제까지 계속될까(끝) | 연합뉴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사기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

www.yna.co.kr

 


 

미국의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서 범죄 처벌 (연쇄살인, 수천,수억원대 사기, 흉악범죄 등) 에 관해서는  왜  미국  처럼   50년, 100년, 무기징역, 사형을 못 때릴까요?

일부러 처벌을 않하는 걸까요? ㅜㅜ

 

정치싸움이나 쳐~~ 하고 있고~ 

헬 조선은 변하는게 없다.

나라 꼴 잘 돌아간다???

 

 

 

 

https://youtu.be/6kAAjkdL4OM?si=B2nCJUbYOhGZqg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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