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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년 넘게 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PC 로는 블루스택으로 함!
과금은 WOS 게임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션, 버스터, 앨리나 그리고 션의 할아버지 빌 4명의 생존자가 극도로 추운 지역을 탐험하다 정착지를 발견하여 건물을 건설하고 탐험을 이어나간다는 내용의 스토리로 시작되며 빌은 이 스토리 진행 중에 사망한다. 이후 집을 짓고 자원을 생산하는 등의 일을 하고 각종 시설들을 업그레이드하며, 탐험, 정찰, 약탈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용광로
를 통해 지역의 온도를 높여 마을의 지배 범위를 넓혀 새로운 시설을 해금하고 생존자들이 더 쾌적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한다. 용광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점점 많은 시스템이 해금되고, 건물의 최대 레벨 제한이 높아지며 건설 가능한 건물이 늘어나는 등 도시를 점차 확장해나갈 수 있으므로 용광로 레벨은 플레이어의 현재 레벨 및 수준을 가늠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 중 하나가 된다.
현실 시간 1초는 게임 내 캐릭터들인 생존자들이 적용 받는 게임 내 시간으로 환산하면 2분이다. 현실 시간 30초가 게임 시간으로 1시간, 현실 시간 12분이 게임 시간으로 1일, 현실 시간 1시간이 게임 시간으로 5일인 셈이 된다. 이 게임 캐릭터들이 적용 받는 게임 내 시간은 도시 내 화면에서 좌측 상단에 표기되는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는 이를 '생존자 시간'이라고 표현하며, 대표적으로 '영주의 명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세계 유저들과 같은 서버에서 플레이를 하게 되기 때문에 게임 내에 번역 기능이 있는데 상당히 우수한 편이다. 다만 채팅창 자체의 기능은 댓글 기능이 없는 등 부족한 점이 보인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광고만 보면 극한의 추위 속에서 생존하는 생존자들의 모습을 다룬 생존형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보이고,
초반에는 실제로 정착지 건설 위주로 게임이 진행된다.
그러나 이 게임의 실체는 서바이벌 컨셉을 끼얹은 부족전쟁 류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이라 볼수 있고, 부족전쟁에서 통용되는 상당수의 중요 개념은 이 게임에도 유사하게 적용된다.
예전 20살 시절에, 부족전쟁을 밤 새워가며 했었는데, 군대를 가면서 겨우 빠져나왔던 악마의 게임 이었다.
그 이후로 정착 할 게임을 못 찾았었는데, 제대로 찾은 인생 게임!!!
출처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 한국 시장 모바일 전략 게임 1위… 한국은 미국과 불과 0.7% 격차
2023년 2월 9일 전 세계 출시된 《WOS: 화이트 아웃 서바이벌》은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Century Games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급격하게 하락한 기온으로 혹한의 환경이 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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